알리포텍 성분으로 인하여 생긴 부작용으로 발견된 간수치, 근육통, 생리현상 등등 이외 피로감, 피부 트러블, 변비, 잦은 설사, 붓는 현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알리포텍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중 칼륨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 알리포텍 후기 : 효과 및 부작용
잘못 복용시 심장마비로 사망 할 수 있어
알리포텍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칼륨섭취인데 이에 해당하는 과일로는 바나나,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과 같이 체액의 주요 전해질인데, 체내의 수분 양과 산-알칼리의 균형을 조절하며, 나트륨은 세포밖에 분포되어 있으나 칼륨의 95%는 세포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칼륨과 나트륨의 최종 균형은 혈압의 유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 등에 영향을 미치고 신장에서 배설이나 보유량을 조절함으로써 유지됩니다.
결핍증상으로는 무력감, 식욕저하, 메스꺼움, 불안, 현기증, 불면증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저칼륨혈증이 생기면서 이것이 극도로 심해지게 된다면 심장의 부정맥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과다복용시 신장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배탈이 나고 칼륨이 혈액에 쌓이면서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는데, 이때 신장은 물론이거니와 심장마저 기능을 급격하게 저하시킵니다.
하물며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칼륨 섭취량을 조절하는것이 중요한데 혈관 영양을 통한 칼륨 과다 공급은 갑작스런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인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알리포텍 간수치를 높인다?
알리포텍을 생산한 본사측에서는 이에대해서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유독 다른 다이어트 보조제들에 비하면 부작용이 더러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알리포텍 성분 중 테호꼬테라는 성분은 인체적용시험결과가 나와있지 않으며, 이는 직접적으로 안정성이 확인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유발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수치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큰 것으로 보아 문제가 생길 시 복용을 바로 중단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근육통을 유발하는 알리포텍
알리포텍을 섭취하다 보면 근육통이 유독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몸에 쌓여져 있던 지방이 태워지면서 젖산을 배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세 우리가 운동할 때 근육통이 오는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근육통증이 줄어들면서 군살이 정리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알리포텍으로 인한 생리주기 변화
대부분의 여성들이 알리포텍을 섭취하고 나서부터 생리 싸이클이 변화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살이 빠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는데, 호르몬변화와 함께 메타볼리즘이 변화하면서 이는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다시 주기적인 생리 싸이클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효과 있지만 더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알리포텍
알리포텍으로 인해서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겠지만 진행하시는 분들은 식이요법과 함께 진행하면서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한알씩 먹어보고 몸에 부작용이 바로 감지되거나 증상 완화 속도가 늦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틀의 한 알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 어느정도 시점이 지나면서 부작용 증상들이 호전되지만 경우에 따라 부작용이 심한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에게 따로 찾아가 검사를 진행하고 나서 그에따른 처방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나 노약자는 절대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