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미소 제인님이 소개하였던 셀푸드(CELLFOOD)는 식품의 영양 보충제 분류되어 있는 엄연한 건강식품입니다. 이는 전 세계 70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특수 건강식품 농축액으로써 78가지 미량 무기 원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완전한 무기질 제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경제적 완전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셀푸드(CELLFOOD)가 무엇이고 효능과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푸드란?
셀푸드는 원래 기미나 점 빼기 용도가 아닌 면역력 증강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건강음료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기미나 점 빼기 쓰임의 용도로만 알고 있죠. 셀푸드는 신진대사의 원활함과 더불어 저하된 당뇨및 혈당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중년 및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매우 건강에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셀푸드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는 78가지 콜로이드 미네랄을 포함한 17가지 아미노산과 34가지 각종 효소 및 전해질, 용해 산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과일음료나 물에 타서 마시면 근육이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셀푸드 효능
셀푸드는 화학적 박피로, 이는 산성 성분입니다. 멜라닌(점) 부분에 셀푸드를 면봉에 묻혀 바르게 되면 화학적으로 피부를 벗겨내어 점이 빠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셀푸드의 산성 성분은 레몬 추출물로, 산성이 매우 강합니다. 그러기에 기미, 점 빼기에 용이하다고 볼 수 있지요.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건강음료로 섭취하기도 하였지만, 기미와 점 빼기 용도로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또한 셀푸드는 스포이드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에 8방울을 떨어뜨려서 희석시켜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기미와 점 빼기 용도로 사용할 때는 면봉에 1~2방울을 묻힌 뒤 피부에 톡톡 쳐주면서 발라주면 최소 3일에서 최대 2주 내에 딱지가 지면서 점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셀푸드 단점
이러한 장점들이 있는 반면, 피부에 바르는 것은 리스크가 어느 정도 있기에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점을 뺀 자리에는 자국이 남고 관리를 잘 해주지 않는다면 흉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뺐을 때의 예시를 든 것이지, 피부에 자리한 점의 뿌리가 깊으면 깊을수록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외관상 빠져보인다고 할지라도 완전히 제거된 것이 아니라, 겉면에 있는 점이 빠진 것 일뿐 자외선에 노출이 된다거나 점이 빠진 자리에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뺏던 자리의 뿌리가 재생하여 점이 다시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일각에서는 셀푸드의 효과를 봤다고 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점이 빠졌다는 사람들의 경우 흉이 심하게 졌다라고 말하며, 점이 빠지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피부의 형태라든지 얇고 두껍고를 따져봤을 때 개인의 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효과가 있다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기에 아직까지 조금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본 제품은 기미나 점 빼기 용도로 사용하였을 경우 자국이 남고 남은 자국은 흉으로 베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의 재생주기가 28일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흉이 남지 않도록 재생연고나 재생크림을 꼭 발라주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