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환절기나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의 인기가 급증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식품은 바로 타히보입니다.
타히보는 신의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브라질 아마존 남미 지역 등에서 자라는 나무로, 벚꽃처럼 분홍빛의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타히보는 주로 껍질을 활용한 차로 마시거나, 치료제 혹은 민간 약재로 다양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직 타히보는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이나 유럽같은 해외에서는 뛰어난 효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타히보의 효능과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볼 예정이오니 본문을 끝까지 필독하시어 올바른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타히보 효능
1. 암 예방 및 치료
타히보 효능은 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히보의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베타 라파콘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 복제하는 것을 방지하여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함으로써 암 예방과 치료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을 때 신장이 손상되는 등 장기 손상의 피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타히보 성분인 베타 라파콘과 항암제를 함께 투여하였을 경우 장기 손상이 경감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타히보에는 베타 라파콘 외, 알파 라파콘이라는 성분도 함께 함유되어 있으며, 해당 성분 또한 암 예방 및 치료에 동일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파 라파콘은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암세포는 새로운 혈관을 통해 산소를 전달받아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서 암세포가 새롭게 자라나거나 옮겨가게 되지만, 알파 라파콘은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 이를 늦추거나 막아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항염 효과
타히보 효능은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류머티즘 관절염에 효과가 있어 이와 관련된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섭취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구나 관절에 염증을 없애는 수준이 치료제와 매우 유사한 수준이라고 하여 이미 세계에서는 타히보 항염효과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3. 당뇨 감소
타히보 효능은 당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당뇨뿐만 아니라 위장병, 위궤양 등 다양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타히보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증진은 물론, 외부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치료제로서의 역할도 긍정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 갱년기 증상 완화
타히보는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통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 불균형 등의 문제로 건강과 컨디션이 저하되고 대사 정도가 낮아져 비만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히보는 폐경 이후 갱년기 여성의 비만을 막는데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으며, 이 외에도 각종 연구 실험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효능이 밝혀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타히보 부작용
타히보는 일일 권장 섭취량에 준수하여 섭취한다면 특별히 걱정할 부작용은 없지만, 장기간 복용 시 혈액 응고가 억제되거나 늦춰질 수 있으며 체질에 따라 가려움이나 발진, 호흡곤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에 월 단위로 끊어서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를 할 경우에는 설사, 복통, 두통, 구역질,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용량과 용법을 지켜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히보 먹는방법
타히보는 주로 분말 또는 티백 차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보통은 부드러운 따뜻한차로 우려내어 마십니다. 차를 우릴 때는 물 1L 기준 타히보 4g 정도를 넣고 약불에서 약 30분 이상 우리면 됩니다.
타히보의 유효성분은 물에 녹지 않는 비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30분 이상 우려서 추출해야만 타히보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암 환자나 염증 제거 목적을 가지고 복용하시는 분들은 20g 이상을 복용하되, 개인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권장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